충북문화재단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路)’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문화재단은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路) 사업’의 첫 행보로 지난 11일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진)
예술로(路) 사업을 통해 충북문화재단은 예술인을 사회(기업‧기관‧단체 등)에 파견하고 일반인과 예술인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예술 작업을 지원한다.
현재 리더예술인 3명, 참여예술인 12명, 참여기관 3곳이 선정됐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로(路) 사업은 예술가와 사회의 거리감을 좁히는 충북도만의 새로운 길”이라며 “예술가를 사회에 파견한다는 이색적인 사업 방향성이 지역에 잘 녹아 들어 지역 예술가들의 가치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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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4, 2020 at 06:0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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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곁으로 ‘예술가’를 파견해드립니다 -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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