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올해 원로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만 60세 이상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안정적 창작활동을 돕고 예술 활동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선정된 원로예술인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공모전과 작품 출품, 강의, 전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가 침체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원로예술인들이 창작활동 지원금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만 60세 이상 관내 예술인으로 예술활동 경력 20년 이상인 원로예술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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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1, 2020 at 07:5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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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원로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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