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에이블드(대표 김현일)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의 그림으로 만든 제품 3종(디자인톡톡, 자동케이스, 교육용수첩) 및 작가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제작 등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로 재능이 있어도 예술가로 인정받기 어려운 국내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을 리디자인해 생활용품 및 사은품을 제작하고, 전시 및 예술작품 렌탈 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성을 알리는 등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활동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디스에이블드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 사업’으로 제품제작 및 개발과 발달장애 예술가를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유튜브를 통해 작가브랜딩 및 홍보 컨텐츠를 제작해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모든 사람들이 존중받고 인정받는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꿈꾼다”며 “다양한 취약계층과 함께하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위해 효과적인 지원에 대한 고민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통해 총 25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였고, 총 13억원의 성장지원금과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July 20, 2020 at 07:2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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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디스에이블드와 발달장애인 예술가 그림으로 굿즈 제작 - 녹색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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