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도서관, 오는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예술가와 만나다’ 운영
- 예술가 3인과 함께 오일 파스텔 풍경화 그리기, 이니셜 반지 만들기 체험, 도자기 그릇 만들기 등 실시
[투데이안] 전주시와 서학동예술촌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들이 함께 청소년을 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립 평화도서관은 오는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서학동예술촌 공방에서 전주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예술가와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서학동을 예술의 향기가 풍기는 동네로 변모시킨 예술가 3인이 참여해 청소년의 여가선용을 돕고, 잠재적인 예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특색 있는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오일 파스텔 풍경화 그리기(7월 25일) ▲이니셜 반지 만들기 체험(8월 29일) ▲도자기 그릇 만들기(9월 26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명 내외의 소규모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평화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063-281-6429)로 신청하면 된다.
박남미 전주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과 서학동예술촌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정서함양을 도울 것”이라며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서관도시 전주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ly 21, 2020 at 08: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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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학동예술가와 함께하는 청소년 예술체험 교실 - 투데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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