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강영중 회장, 신예 조형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 - 라이센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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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이 신인 예술가 지원에 팔을 걷었다. (사진제공=대교그룹)

[라이센스뉴스 최기창 기자] 대교그룹(회장 강영중)이 신인 예술가 지원에 나섰다.

대교그룹은 22일 강영중 회장이 입체예술 분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는 등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신인 작가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대교그룹의 신인 예술가 지원은 올해로 21년째다.

대교그룹은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7박 18일 동안 재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들은 철조, 목조, FRP(섬유강화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했다. 대교그룹은 모든 국민들이 무료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 스튜디오로 간소화했다.

또한 강 회장이 직접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조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을 방문해 올해 선발한 국내 작가 1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 관계자는 “강영중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입체예술 분야의 신예 작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작업 공간 방역과 마스크 착용, 작업자 간 거리두기 등을 시행하며 안전하게 작품 전시회를 준비하는 등 신예 조형 예술가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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