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38·사진)이 자가격리 종료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영탁은 13일 밤 개인 SNS에 “투마로우=라스트데이. 굿나잇”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영탁은 안경을 낀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가수 박구윤은 “고생했어 내 동생”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팬들 또한 “건강만 하자 제발“, “굿나잇”, “좀만 더 힘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영탁,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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