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몸캠 피싱' 피해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상혁 선수로 보이는 캠이 유출됐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논란이 된 영상은 한 남성이 나체로 자신의 신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남성이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과 닮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우상혁이 몸캠 피싱 피해를 본 것으로 추측 중이다. 몸갬 피싱은 영상 통화 등으로 상대의 성적 행위를 유도해 협박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한편 논란이 인 이후 우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린 상태다.
우상혁 선수는 한국 높이뛰기 신기록(2m35) 수립은 물론,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인 4위(종전 8위)를 달성하며 육상 역사를 새로 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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