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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얼굴도 마음씨도 예뻐..시각장애인 예술가 꿈 담은 옷 입고 응원 - 헤럴드 POP - 헤럴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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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중앙

송가인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송가인이 시각장애인 예술가를 응원했다.

25일 가수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입은 반팔티는 시각장애인 예술가들의 꿈을 담은 옷이라고 합니다. 로고는 시각장애인 예술가 작가님의 작품을 담아 '당신은 꽃'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시각장애인 예술가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좋은 일은 다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흰색 반팔티셔츠를 입고 손가락으로 왼쪽 가슴에 부착된 로고를 가리키고 있다. 컬링이 살아있는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메이크업이 그의 화사함을 배가시킨다. 얼굴도 마음도 예쁜 그에게 팬들은 너도나도 응원의 메시지를 쏟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KBS2 예능 '악(樂)인전'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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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0 at 12:5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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