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통합한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과 바르사의 엘 클라시코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레알과 바르사는 오는 11일 새벽 4시 레알 홈구장에서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를 치른다.
4-3-3 포메이션에서 전방 스리톱 공격수로는 카림 벤제마(레알),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바르사)이 낙점받았다.
중원은 레알이 자랑하는 3인방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가 차지했다.
포백 수비진엔 루카스 바스케스(레알), 헤라르드 피케, 프렌키 더 용, 호르디 알바(이상 바르사)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레알)가 뽑혔다./dolyng@osen.co.kr
이균재 기자https://ift.tt/3mxca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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