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V] 흙수저 비리 검사가 재벌가 상속녀로 체인지 - 매일신문

SBS TV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이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여검사의 코믹 드라마다. 권력과 갑질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들을 향해 브레이크 없는 사이다 폭격을 예고한다.

조직폭력배 행동대장의 외동딸 조연주(이하늬 분)는 취미는 스폰 받기, 특기는 실세 라인 타기의 에이스이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깨어나니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을 한주그룹 며느리이자 재벌의 유일한 상속녀라고 한다.

드라마에서 이하늬는 중앙지검 비리 검사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한주그룹의 진짜 며느리 강미나로 1인 2역을 맡았다.

판타지 주인공 처럼 흙수저 비리검사가 교통사고로 재벌가 한복판으로 들어간다. 스펙이 모자라 하고 싶은 걸 못했던 그녀는 하고 싶은 말을 못했던 사람을 대신해 카타르시스를 보여주고 사랑도 쟁취할 것이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TV] 흙수저 비리 검사가 재벌가 상속녀로 체인지 - 매일신문 )
https://ift.tt/398Gg7v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TV] 흙수저 비리 검사가 재벌가 상속녀로 체인지 - 매일신문"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